문화제조창은 기억과 오늘을 잇는, 청주의 대표 복합문화예술 플랫폼입니다
전시와 공연, 행사와 교류가 어우러지는 공간. 산업의 흔적을 간직한 건축 위에 새로운 문화를 더해, 모두가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열려 있습니다.




문화제조창
전시와 공연, 행사와 교류가 어우러지는 공간. 산업의 흔적을 간직한 건축 위에 새로운 문화를 더해, 모두가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열려 있습니다.
문화제조창의 어제와 오늘
산업의 흔적에서 문화의 무대로

1946
연초제조창 설립
청주의 산업을 이끌던 거대한 공장.
1946년 설립된 청주 연초제조창은 수천 명의 노동자가 근무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담배 생산 기지이자 청주의 근대 산업을 상징하는 공간이었습니다.
2004
공장 폐쇄
시간 속에 멈춰버린 공간.
담배 산업의 쇠퇴와 자동화 도입으로 2004년 공장은 문을 닫고, 도시는 거대한 빈 건물을 남겨두었습니다.


2011
공예비엔날레 개최
예술의 숨결이 스며들다.
2011년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이곳에서 열리며 버려진 공장은 예술의 무대로 다시 깨어났습니다.
2019
문화제조창 개관
기억과 오늘을 잇는 문화의 심장
2019년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제조창을 개관했습니다. 산업의 흔적은 보존하면서, 전시·공연·도서관·상업시설이 어우러진 청주의 대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